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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노트

[여성처세] 지갑을 열기 전에, 생각부터 바꾸게 만든 책 『여자의 지갑』

by 노트바이S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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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처세] 지갑을 열기 전에, 생각부터 바꾸게 만든 책 『여자의 지갑』 

제목 : 여자의 지갑
저자 : 이여정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발행 : 14.03.10
쪽수 : 206쪽
ISBN : 9791155420942

『여자의 지갑』표지

쓸 때 쓰면서 

돈 잘 모으는

여자들의 뭔가

특별한 습관

 

Chapter 1.  지갑을 사다. 어? 지갑 샀네

주인을 명품으로 만드는 지갑

 

Shopping knowhow 제1장

몸을 가구는 데 여는 지갑

  • 언니가 계산할게~  여자의 장지갑|돈들이 집으로 들어올 때, 반 구겨진 상태로 집에 들어오고 싶겠는가, 아니면 반듯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들어오고 싶겠는가. 장지갑이 주는 이미지처럼, 자신의 첫인상이 다른 사람들에 좋은 인상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고 가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특히 어느 정도는 경제관념을 가진 여자로 보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일러두고 싶다. 장지갑은 단지 패션 아이템 이상의 문화적 코드가 있다는 사실을 주지한다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를 것이다. 
  • 거울아~ 거울아~?  자신을 사랑하자타인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면 스스로가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겉모습에 있어서라면 먼저 자기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전체적인 외모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거울도 안 보는 여자'는 결코 아름다울 수 없기 때문이다. '얼굴'과 '인상'이 다르듯이 '몸매'와 '스타일' 또한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몸매로 만들어진 '미모'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스타일로 만들어지는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같다.  
  • 35, 24, 36!  몸매 관리|남자는 돈이 없는 날 일찍 귀가하고 여자는 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는 날 귀가를 서두른다고 한다. 남자는 먼저 '쓸모'를 따지지만 여자는 '멋'을 먼저 따진다. 남자는 빵빵한 지갑이, 여자에겐 잘빠진 지갑이 대우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몸매 관리는 여자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몸은 나의 영혼을 감싸주고 있는 옷과 같기 때문에 소중히 생각하고 멋지게 가꿀 필요가 있다. 평소에 좋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사실 그것만으로 골반과 허리를 비롯해 몸의 심부를 단련하는 '코어(Core) 운동'을 하는 데 충분하다. 운동을 우리가 먹고 자는 것처럼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몸을 가꾸는 과제의 키워드는 '꾸준함'이다. 
  • 수술은 성공! 환자는 사망?  좋은 몸매|여자에게 성형만큼 화두가 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일 것이다. 마른 몸매를 미의 기준으로 삼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다. 무조건 마른 몸매를 선호할 필요는 없다. '건강하다는 것'은 대개 '말랐다'는 표현과 어울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은 먼저 신체건강의 균형을 획득하는 데에 있다. 절대 혼자만의 생각으로 자신의 몸매를 판단하지 말자. 누구나 그 사람의 체형에 잘 어울리는 몸매가 있다. 지갑도 열고 닫는 순간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잦은 '지름신'의 강림으로 과소비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친 다이어트처럼 무조건 아끼고 줄이자는 생각도 때론 현명하지 못하다. 무작정 열기만 한다면 지갑에 남는 게 없고, 무조건 닫기만 하면 주변에 남는 게 없을 수도 있다. 
  • 예스~라인  지갑의 몸매|사람에게도 보기 좋은 라인이 있듯이 지갑에도 보기 좋은 라인이 있다. 속이 텅 빈 지갑은 일단 없어 보이고 빈약해 보이며 초라해 보인다. 또 속이 꽉 찬 지갑은 어딘가 답답해 보인다. 왠지 주인이 정리를 하지 않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건강하게 잘빠진 에스라인 몸매처럼 지갑도 적당히 잘 채워지고 정리된 에스라인 지갑이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사람들에게 대우받는 잘빠진 지갑을 원한다면 그 지갑 안에 담고 채워야 할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Shopping knowhow 제2장

매력 있는 지갑을 위한 당신의 선택!

  • 블랙정장? 빨강드레스?  지갑의 색상예로부터 복주머니는 붉은색을 띠었다. 아시아국가에서 붉은색은 '다복'을 상징한다. 색에는 고유의 에너지가 있다고 한다. 붉은색을 선호하라 권하는 이유는 자신의 에너지를 조금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으로 만들라는 조언으로 생각하자. 블랙은 사람의 스타일을 심플하게 만들고, 브라운색상은 차분하게 연출하며, 보라색은 사람을 우아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개성과 취향을 찾아 자신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을 선택하자. 
  • 와우~ 간지작살!  패션 스타일"옷을 잘못 입은 여성을 보면 사람들은 '그녀의 옷'에 주목하지만, 옷을 잘 입는 여성을 보면 사람들은 '그녀라는 사람'에 주목할 것이다. 여자들에게 패션은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무기이다. 자신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패션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고집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지 않는 복장을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처사다. 지갑 또한 나를 표현할 수 있고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찾아야 한다. 더 나아가 지갑 속에도 자신에게 잘 맞고 어울리는 것들이 채워져야만 할 것이다. 
  • 시스루~ 뱅! 뱅!  자기만의 스타일내가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고 싶고 또 사회적으로 지위를 얻고 싶다면 당연히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 여자에게 스타일은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다. 자신의 스타일을 위한 일이라면 가끔은 과감하게 지갑을 열 줄도 알아야 한다.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공짜는 없다. 

 

Shopping knowhow 제3장

가치 있는 지갑을 위한 당신의 선택!

  • 엄마표~ 된장찌개  자의 명품언제부턴가 명품이 '가치'가 아닌 '명성'으로 이야기되더니 요즘은 이상하게 명품 브랜드가 곧 '가격표'가 된 것 같다. 값비싼 지갑 하나를 들었다고 해서 자신이 명품이 되진 않는다. 중요한 건 '지금의 나와 잘 어울리는 지갑인가?' 하는 점이다.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지갑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은 아주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 메이드인 이여정  자의 가치지문조차 묻히기 아까운 새 지갑도 쓰다 보면 흠집이 생기고 낡고, 조금씩 모양도 변하며, 색도 변한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낡은 지갑을 버리지 않는다. 지갑으로서 그 존재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다. 우리 모두가 브랜드고 명품이다. 그리고 그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일에 성공보다는 실패 확률이 높은 이유를 생각해 보라. 실패는 분명 우리가 밟고 일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를 믿어라. 
  • 난 죽어도, 하이힐~!  스타일과 실용성|디자인이 예쁜 지갑은 실용성이 부족하고, 반대로 실용성만 강조한 지갑은 스타일이 뒤처진다. 그래서 우리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기도 한다. 예쁜 얼굴과 좋은 몸매가 여자의 무기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또는 스타일 없이 그저 좋은 학벌과 스펙만을 갖고 있는 여자들 또한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선택이 있을 뿐 정답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꼭 맞아떨어지는 그런 지갑을 찾는다.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의 가치를 만드는 일에 완전한 만족은 없다. 
  • 자가진단 테스트  현실과 가치|나의 가치와 현실은 다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해서, 나의 현실이 단번에 바뀌는 것은 아니다. 가치 있는 여성이 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자신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 아니까 싶다. 지금 당장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진다고 해서 낙담할 일 아니다. 다만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코 원하고 바라는 것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나의 지갑에 무엇이 부족한가를 찾아 지갑을 채워야 하고, 내게 필요 없는 것은 지갑에서 버려야 한다. 지갑도 그렇게 발전하는 것이다. 
  • 니들이 날 알아?  비교와 다름|'비교'를 '다름'으로 인정하는 순간, 나는 남들과 '비교대상'이 아닌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존재한다. 다시 말해 '나'라는 자아를 먼저 찾게 되는 것이다. 지갑의 가치도 '명품인가? 보세인가?'에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명품과 보세를 '비교'하기 전에, 명품과 보세의 '다름'을 아아야 한다. 무조건 명품을 따라가려는 보세는 짝퉁을 만들 뿐이고 무조건 보세를 무시하려는 명품은 쓸데없이 가격만 비쌀 뿐이다. '비교'가 아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일이 중요하다. 
  • 국가 대표  현실의 벽|가득 찬 지갑도 관리를 잘못하면 텅 비게 되고, 텅 빈 지갑도 다시 관리를 잘한다면 가득히 채울 수 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지갑을 대신 채워줄 사람은 없기에, 지금 당장의 지갑 상태에 연연하기보다는 스스로 채워갈 지갑관리계획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한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본인의 인생처럼 자신의 지갑을 채우고 비우는 것도 스스로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 주연 배우  인생의 주인공|어쩌면 지금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행인 것은 지금의 배역과 제작 환경이 맘에 안 들지라도, 주인공인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영화의 내용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맺기 위해선 작은 것 하나까지 신중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한다. 

 

Chapter 2.  지갑을 열다. 지갑? 수갑?

무엇으로 채울래?

 

Shopping List 제1장

신분증

Identity

  • 누구~세요?  신분증 사진|가능하면 깨끗하고 예쁜 얼굴로 찍힌 사진으로 신분증을 만드는 게 좋다. 우연이라도 신분증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순간이 온다. 그때 당당히 보여줄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증명사진이라도 최소한의 미소를 지니자. 무표정은 본인이 봐도 어색하지 않나? 
  • 까칠~하다고?  여자의 피부|피부는 여자의 첫 번째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좋은 피부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피부는 또 그 사람의 현재 상태를 말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굴의 좋은 피부상태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나의 건강과 일의 능률 상태를 대변하고,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는 도구와도 같은 것이다. 자신의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한다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 찍고, 바르고, 누려~!  여자의 화장|두 번째 무기는 바로 화장일 것이다. 세련된 화장은 먼저 나한테 맞는 피부 톤 위에 그날그날의 이미지에 맞고 잘 어울리는 색감으로 만들어진다. 감각이 없으면 배워야 한다. 
  • 발~칙한 것  자신만의 화장|눈썹라인 하나를 제대로 그리는 것만으로도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나만의 화장법을 찾아내는 것은 단순히 단점을 숨겨 아름다워 보이는 얼굴을 얻기 위함만이 아니다.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무기를 갖추기 위해 조금은 발칙해질 필요가 있다. 
  • 진상, 밉상, 환상~!  여자의 미소|여자의 세 번째 강력한 무기는 미소일 수 있다. 여자의 미소는 어두운 터널을 밝혀주는 빛과도 같다. 성공한 여자들을 보면 모두 멋진 미소를 갖고 있고, 호감을 주는 웃음을 갖고 있다. 비단 여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겠지만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는 여자는 단지 예쁜 얼굴을 갖고 있는 여자보다 분명히 더 매력적이다. 아무리 잘 생기고 예쁜 얼굴이라도 표정이 어둡거나 무표정이라면 호감을 갖기 어렵다. 매력적인 미소는 상대로 하여금 빗장을 풀게끔 하는 마력이 있다. 그것은 마치 경기에서 선취점을 뽑아내고 시작하는 것과 같을 수 있다. 
  • 정들어~ 웃지 마!  진정한 미소|'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얼굴의 균형을 위해 거울을 보면서 미소를 연습하는 것도 좋고, 핸드폰으로 자주 셀카를 찍어 보는 것도 좋다. 얼굴은 마음을 담고 있는 거울과도 같기에 미소를 마음과 연결할 줄 알아야 한다. 
  • 너, 지금 맘먹는 거지~!  긍정의 힘|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드는 일의 기본은 '웃음'이다.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의사가 가장 먼저 내리는 처방이 '웃음을 짓는 것'이라고 한다. 웃음은 돈도 들지 않고, 부작용도 없다. 웃음은 전염성이 강해 주변의 사람들도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결국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 이제 뒤집어야 돼!  마인드의 전환|'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라고 믿는 대신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로 생각을 바꾸자. 마음속에 부정적인 마인드를 비우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채우자. '나는 부자가 될 거야!'라는 믿음이 어느 순간 당신에게도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현실을 만들어줄 수 있다. 행복의 조건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 너희 집, 놀러 가도 돼?  나의 현주소|미모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바로 나와 어울릴 만한 집주소를 갖는 것이다. 주소는 나의 과거와 현재를 말해 준다. 지금껏 내가 살아온 성과이며, 일기장인 것이다.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멋진 욕심'을 가진 여자라면 자기 신분증의 주소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 현재 주소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어떠한 주소를 계획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돈을 버는 법을 배워야 하고, 돈을 쓰는 법도 배워야 하고, 돈을 관리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또한 자신의 주소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정확한 동기도 필요하다. 
  • 너 이사 간다면서~?  주소 옮기기|자신이 원하는 주소의 좋은 집을 원한다면 최소한의 관심과 움직임은 반드시 필요하다. 주변에 도와줄 오지랖 넓은 전문가를 찾아보자. 부동산, 은행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친해진다면 단기적인 또는 장기적인 계획과 목표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인생의 시기|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꿈이 아닌 미래가 된다. 많이 버는 사람을 아껴 쓴다고 이길 수 없고, 꾸준히 관리하고 준비하는 사람을 하루아침에 따라올 수 없음이다. 이제 자산관리는 일부 전문가들의 일이 아닌 평범한 우리 모두의 일이다. 

 

Shopping List 제2장

자격증

License

  • 왓 위민 메이크~  여자의 꿈과 미래|꿈은 꾸는 것이고 비전은 실천하는 것이다. 바로 'Want'와 'Make'의 차이다. 'Want'가 원하고 'Make'는 만드는 일이다. 꿈만 꾸는 인생은 늘 허무하다. '자격'은 현실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하나의 무기다. 자격증은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회의 객관적인 잣대이며, 어느 분야에서 일정한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꿈만 꾸지 않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자격'을 준비해야 한다. 
  • 이건~ 시작이거든!  자신의 능력|자신이 갖춰야 할 자격은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벗어나 내가 가질 수 없는 능력까지도 생각해야 한다. 또한 돈을 벌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과 최대한의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은 '일'을 하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경제적 안정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곧바로 경제적 자유가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 '멋진 욕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최대한으로 가꾸어야만 할 것이다. 
  • 왕년에, 언니가~  자신의 가능성|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과감히 투자하자. 단순히 '자격증서'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해 보자.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벅차고 시간도 없는데, 돈까지 들여서?' 하고 생각한다면 경제적 자유의 미래는 없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없는 것이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힘과 공을 들이지 않고 거저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 내가 키웠잖아!  자신의 미래가치|자격증 취득과 같은 나의 능력을 개발하려는 노력은 바로 나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다. 한 직장에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또한 잘 되는 개인 사업을 한다고 해도 늘 호황을 장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 나의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어떤 자격증이나 요구되는 능력이 무언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자기 자신의 몸값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짭짤한 게 좋더라!  열린 생각과 도전|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 그리고 열정이 필요하다. 배우는 모든 종목들이 나의 발전이나 경제적 여건에 도움이 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최소한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된다. 먼저 왜 배우고자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동기부여가 무엇인지 먼저 아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가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들에 도전해 보자.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과,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열린 생각이 필요하다.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격에 대한 일에는 시간을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찾아보며 재테크를 위해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들은 너무나 많다. 더 수입을 벌 수 있다면 준비하고 시작하자.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분명히 따라온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까.

 

Chapter 3.  결제를 하다. 계산하시겠습니까?

현금? 카드?

 

Payment 제1장

현금

Cash

  • 다녀와~ 기다릴게  현금 포인트|친구들이나 동료들과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고 함께 계산할 때, 혹은 유료 주차장에서 소액의 주차비를 지불할 때 대부분 그 친구들은 현금이 없고, 카드밖에 없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결제를 미루려고 하거나 또는 일단 빌려달라고 한다. 적은 돈이라는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적은 돈이기에 더 많은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까짓 푼돈'이라는 생각에 자신은 기억조차 못하는 일인데 상대방은 맘에 담아두는 일이 흔하게 벌어지는 상황이다. 상대방은 속이 좁아 보일까 봐 이야기를 안 하겠지만. 필요한 만큼의 현금은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한다. 특히 친한 사이일수록 작은 예의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작은 불쾌감은 금세 좋지 않은 감정으로 발전하고, 결국 그 사람을 멀어지게 만드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카드가 많은 곳에서 통용되고 우리에게 편히람을 준다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얼마간의 현금은 가지고 다니는 것이 기본 예의다. 얼마 되지 않는 물건들을 구입할 때는 현금으로 쓰는 게 좋다. 비록 카드에 포인트는 생기지 않지만 가게 주인의 기억 속에 기분 좋은 '이미지 포인트'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매너 있게 잘 쓰는 현금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자신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된다. 
  • 신상 좋아해~?  현금관리 습관|복돈과 세뱃돈은 받는 기쁨도 있지만 대부분 빳빳한 신권이라는 점이 우리를 두 번 기분 좋게 만든다. 같은 돈이라도 누구나 빳빳하고 깨끗한 신권을 좋아한다. 지저분한 돈은 빨리 써 버리고 싶지만 깨끗하고 빳빳한 돈은 쓰기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예쁜 명품 지갑만 생각하지 말고 그 안의 현금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멋들어진 외모만큼 그 안에 숨겨진 내 마음도 중요하다.  
  • 질러야, 제 맛?  현금 소비 단속법|지갑이 두둑하고 빵빵하다는 건 많은 유혹과 싸워야 한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지갑에 필요 이상의 큰 현금은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게 현명하다. 텅 비어있는 빈약한 지갑은 소위 말해 '없어 보이'고 사람을 초라하게 만들지만, 그 반대로 두둑하게 빵빵한 지갑은 사람을 건방지고 자만하게 만든다. 일단 뚱뚱한 지갑은 사양하자. 먹고 싶은 음식도 참아야 하고 게으름을 이겨낼 운동도 해야 한다. 그래서 멋진 몸매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갑도 써야 할 때와 아껴야 할 때를 멋지게 구분할 때 멋진 명품이 된다.  
  • N분의 일과 나머지?  더치페이|더치페이를 할 때 금액이 딱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 생기면 "나머지는 내가 낼께~"하며 유쾌하게 내려고 한다. "저 언니는 쓸 줄 알아~"라는 소리를 들으면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 나의 3:3:4의 법칙. 함께 계산했지만 혼자서 칭찬받을 수 있는 나만의 더치페이 방식이다. 내게 가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가치 있게 쓰는 돈이라면 아까워하지 말자. 돈을 잘 버는 것은 기술이지만 돈을 잘 쓰는 것은 예술이다.  
  • 누구나~ 비밀은 있다?  비상금|비상금은 무리해서 한 번에 많은 돈을 모으려는 욕심을 버려야 모을 수 있다. 그리고 단기적인 목표 달성 금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또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상금은 나에게 없는 돈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비상금은 절대 집에 두어서는 안 된다. 안전은 두 번째 문제고 가까이 지니면 쓰게 될 경우가 많아서다. 은행의 다양한 비상금통장 금융상품을 추천받아 이용하면 좋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지만, 누구에게나 비상금은 있다. 

 

Payment 제2장

카드

Card

  • 그분이~ 오셨다  플라스틱 머니|신용카드는 씀씀이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결제구조다. 이건 나에게 필요한 물건이라는 생각보다는 제삼자의 물건을 함께 신중히 선택해 주는 입장에서 구매를 한다면 좀 더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다. 그분을 막을 수 없다면 그분을 활용하자. 
  • 묻지도, 따지지도~  신용카드 사용법|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성향에 딱 맞는 카드를 찾았다면 다른 카드는 과감히 지갑에서 퇴출시킬 줄 알아야 한다. 
  • 꽃보다, 할~부  카드 사용 관리|체크카드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통장 잔고를 인출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과하게 높은 한도의 신용카드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한도 내에서 쓸 수 있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쓸데없는 빚을 줄이는 방법이다. 지갑 관리의 책임이 그 지갑의 주인에게 있듯이, 카드 사용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카드에게 뺏기지 말자. 
  • 저, 그런 사람 아녜요  개인 신용 관리|신용도가 내려가는 건 한 순간이지만 올라가기란 무척 힘들고 어렵다.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금융해택은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주기적인 확인과 관리를 통해 개인 신용도를 높여가야 한다. 개인 신용은 사회적으로 평가된 자신을 보는 거울이며, 분명 미래에 도움을 주는 힘이 될 수 있다.  

 

Payment 제3장

영수증

Receipt

  • 이건 또 뭐야?  소비습관 찾기|영수증을 하나하나 보면 나의 소비 행적을 알 수 있다. 마냥 지갑 속에 모아서 갖고 다니는 영수증은 그저 무의미한 종이에 불과하다. 일단 영수증은 무조건 받아서 챙기는 것이 좋다. 영수증을 모아 소비패턴을 찾고 소비습관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런 작업이 필요한 진짜 이유는 후회 없는 소비를 하기 위해서다. 다시 말해 지출이 아닌 낭비를 조절하자는 것이다. 돈을 잘 관리하는 건 '무조건적인 절약'을 뜻하는 게 아니다. 후회할 소비를 막고 필요에 따른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이다. 낭비보다 좋은 것은 절약이지만, 가장 먼저 현명한 소비습관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 내일부터 잘해볼게!  현명한 소비습관|'지출계획서'를 작성한다. 씀씀이 원칙을 정하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기 위함이다. '지출계획서'는 한 달 동안의 지출 내용을 미리 계획해 보는 일이다. 자신의 소비패턴을 안다면 내가 한 달 동안 어느 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돈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상 지출계획을 세우는 일이 가능하다. 이후에 각 카테고리별로 정리하자. 지출계획서를 쓰고 나면 자신의 소비습관이 보인다.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지출했던 의미 없는 소비와 후회가 되는 지출들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지출계획서를 작성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가 있다. 
  • 쇼핑의 달인 이여정 선생  계획적인 소비습관 소비의 유혹 속에서 우리 모두는 '쇼핑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잘 사고', '잘 안 사는' 지혜는 쇼핑습관에서 비롯된다. 대형마트는 자주 가면 갈수록 낭비다. 따라서 날짜를 정해 대형마트에 가는 횟수를 줄이는 게 좋다. 또 대형마트에 가기 전에는 꼭 식사를 하는 게 좋다. 배가 고프면 예기치 않게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된다. 몸과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가격과, 기능, 필요서에 좀 더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장보기 목록이다. 꼭 쇼핑리스트를 써서 필요 없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효율적인 쇼핑을 한다. 
  • 나만 몰랐네?  재테크의 이해재테크란 말은 원래 기업 사이에서 금융수익을 올리기 위해 벌이는 재무활동에서 비롯됐지만, 언젠가부터 '개인의 재산 증식을 위해 은행이나 주식, 부동산 등에 전문가적 안목을 갖고 투자하는 활동'으로 통용되고 있다. '적은 돈은 몸으로 벌고, 큰돈은 머리로 벌어야 하며, 더 큰돈은 투자로 버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투자란 미래의 현금수입과 현재의 현금지출을 교환하는 것이다. 재테크는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해야 하는 일이다. 그래서 어렵다. 재테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안목이다. 그리고 그 안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좀 더 일찍 제대로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돈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돈에 눈을 떠야만 한다. 반드시!
  • 다들 뭐 해? 재테크의 기본|재테크를 생각한다면 먼저 돈을 공부해야 한다. 경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돈을 원하면서도 정작 돈의 흐름을 이야기하는 경제에 대해 이토록 관심이 없다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지금 듣고 보는 모든 것이 이후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경제에 관한 공부는 꾸준히 흥미를 갖고 해야 한다. 자기만의 '경제정보 노트'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재테크란 자신의 돈을 잘 운용해 재산을 늘리는 일이다. 그러려면 먼저 자신의 자산과 수입을 파악하고 돈의 사용 목적과 계획에 따라 분리하여 앞으로 어떻게 쓰고 늘려나갈 것인가 설계도를 만들어야 한다. 그걸 보통 '재테크 포트폴리오'라고 한다. 내가 운용할 수 있는 돈을 어떤 분야에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자신의 미래 재무설계계획표와 같은 것이다. 인생에서 재테크를 설계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다. 자신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향후 걸어가야 할 인생의 지도를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 알럽 경제 씨!  돈과 경제관념경제에 대한 올바른 철학의 시작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보통 돈을 차가운 시선으로 본다. '착하고 바르게 살면서 그 큰돈을 벌 수 있겠어?' 부자에 대한 편견이 있다면 버려야 한다. 돈을 존중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비도덕적인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부자는 돈이 가진 잠재력으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성공한 사람이다. 부자의 자격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고, 부자가 되려는 욕망은 목표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인 것이다. 부자와 돈에 대한 편견 없는 자신만의 온전한 경제관념이야말로 그 어떤 재테크 수단보다 먼저 완성돼야 할 철학이다. 

 

Chapter 4.  구매를 하다. 나 잘 산 거 맞지? 

Buy? Live?

 

Shopping Bag 제1장

명함

Business Card

  • 이름이 뭐예요?  나의 명함|명함은 사화활동을 할 때 나의 가치를 대변해 주는 도구이자 또 하나의 신분증이다. 명함을 주고받는 건 상호 간에 어떠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좋든 싫든 명함을 주고받는 순간 관계는 시작된다. 
  • 나아~ 이런 사람이야!  내가 주고 싶은 명함|명함의 주된 역할은 내가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것이다. 자신의 명함을 스스로 디자인해 보는 건 어떨까? 명함에 자신의 취미를 적어 보자. 엉뚱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상대방에게 재미와 함께 강한 인상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냥 대한은행 김 대리가 아닌 등산을 좋아하는 김 대리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소속과 직함만을 알리는 평범한 명함에서 벗어나 나만의 창의적인 명함을 통해 남들보다 강력한 인상을 남기자.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내가 제일~ 잘 나가!  전문가의 명함|누군가에게 명함을 준다는 것은 단순히 나의 기본 정보를 알리는 것을 넘어 상대방에게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실을 어필하는 일이기도 하다. 명함을 주기 전 자신이 그 명함에 맞는 전문가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진정한 전문가는 결코 투자자에게 막연하거나 무모한 희망을 팔지 않는다. '혹시나...' 하는 투자에 좋은 결과는 없다. 정확한 확률과 가능성만을 계산해야 한다. 전문가의 명함에는 이름보다 먼저 그 앞에 그 사람의 능력과 역할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그것만이, 내 세상!  내가 만드는 명함|인생의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준비하는 것이다.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 기회는 행운의 발판이 되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후회라는 감정을 남길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기쁨은 알지만 성공에 이르는 과정은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명함의 가치보다 더 큰 당신의 가능성을 찾고 만들어야만 한다. 그것이 당신의 명함 앞에 쓰일 직함을 만든다. 
  • 그때, 그 사람?  내가 받는 명함|명함을 먼저 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달라고 해야만 주는 사람도 종종 있다. 그리고 상대방의 명함을 받으려는 나의 작은 노력은 메모의 습관을 만나 대단히 큰 성과들로 이어졌다. 단순히 '받아서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만의 '사람 기억하기 방법'을 명함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누구의 소개로 알게 된 사람인지를 비롯해 기억하기 쉬운 작은 코멘트를 함께 적어 정리해 두었다. 명함을 자꾸 보다 보면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고, 그 사람의 행동과 말들을 떠올릴 수 있게 된다. 그러다 보면 그 사람과 만나거나 통화하는 어느 순간 대화를 쉽게 리드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 '사람'은 연필로 쓰세요!  메모된 명함|사람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내가 받은 명함을 깨끗하지 못하다.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명함은 더욱 지저분해진다. 명함에 적은 메모 때문이다. 명함을 받은 날짜, 아이의 이름, 취미, 사는 동네, 패션 감각, 좋아하는 커피 스타일등 두서없이 적혀 있다. 명함을 받으면 핸드폰에 사진을 찍어 저장하는 '어플'도 있다. 하지만 나는 디지털 방식보다는 손으로 직접 쓰는 메모가 편하다. 메모를 써 가면서 다시 한번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방법은 다양하다. 중요한 건 '기억하는 것'이다. 
  • 메모광! 메모꽝?  메모 활용법|전화 통화를 할 때도 메모하는 습관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특히 업무적인 내용의 통화라면 반드시 메모를 해야 한다. 날짜와 상대방 이름 아래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내용과 내가 말하는 내용들을 두서없이 단어만으로도 적어도 좋다. 예전에 한 고객과 통화로 일 얘기를 하면서, 그 고객의 일본출장 스케줄을 듣고 간단히 메모했다. 한참 후, 나는 그 고객에게 전화를 했다. 안부인사로 일본출장은 어떠셨냐고 물어보았고, 그 고객은 상당히 놀라는 눈치였다.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하냐는 것이다. 통화는 기분 좋게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다음 미팅 약속을 잡을 수 있었다. 그 작은 메모 하나로 난 그 고객에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며, 신뢰를 얻게 된 것이다. 
  • 똥~그라미  메모의 완성|자신의 목표를 메모하자. 자신의 목표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내일의 목표도 좋고, 이번 달의 목표도, 시간을 정할 수 없는 목표도 좋다.
  • 그동안 잘 지냈지?  명함철|명함철은 나의 인맥지도와도 같다. 누구나 자신의 인맥이 그려진 보물지도를 '가지고'는 있다. 바로 명함철이다. 그 보물들은 그냥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명함을 통해 만들어진 인맥은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한 번의 만남보다는,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져야만 확고해지는 것이다. 콜 스케줄을 관리하라. 눈에 안 보이면 멀어진다는 말처럼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무소식의 시간이 길어지면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인맥은 화분에 물을 주듯 관리가 필요하다. 
  • 하트를~ 보내셨습니다!  인맥|댓글이 없는 블로그는 아무리 좋은 글과 정보가 있다고 해도 혼자서 쓸쓸히 일기를 쓰는 것과 다름이 없다. 댓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친구신청도 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댓글을 달아 주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내가 먼저 연락하는 일을 속 보이는 일이라 생각하는 것은 인맥을 만들고 지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들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지만 누구나 먼저 연락을 해주는 사람에게는 내어줄 마음속 한 평의 따뜻함은 있다. 인맥은 소통이 먼저다. 지금부터 명함철을 열고 손이 가는 사람부터 연락해 보자. 상대방의 기분이 좋아지겠지만, 나의 기분은 더 좋아질 것이다. 

 

Shopping Bag 제2장

멤버십

Membership

  • 회원가입, 하시겠습니까?  사회적 관계|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나의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관계와 필요한 관계를 구분해야 한다는 말이다.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과의 멤버십으로 쓸데없이 지갑을 채우지 말고 내 인생에 포인트와 사은품을 주는 사람들과의 멤버십으로 지갑을 채워야 할 것이다. 
  • 제가, 한번 해볼게요!  필요한 사람|나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람들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얼굴을 마주하는 만남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 나는 많은 모임을 갖는 축에 속한다. 그리고 그 모임과 단체에서 최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려 노력한다. 꼭 리더나 임원이 아니더라도 총무와 같은 진행요원이 되기를 자청하는 편이다. 항상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의 발전을 위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모임의 이유이지, 웃고 떠들려고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다. 나와 비슷한 목표를 갖고 있거나 나에게는 없거나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한다. 다시 말해 내가 배울 것이 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그 사람들은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가 본 사람들이며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알려줄 수 있는 안내자이다. 때로는 나보다 나은 사람의 지갑을 보며 배워야 할 것들이 분명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친절한~ 여정 씨!  필요와 도움|'필요'에 의한 도움은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그게 도움의 섭리다. 
  • 어머~ 웬일이니  관계의 유형수다는 마음의 휴식을 통해 안정을 찾는 일이다. 자신에게 '마약 같은 사람'과 '보약 같은 사람'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나 자신도 함께하는 누군가에게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할 것이다. 
  • 바꾸러 왔어요~!  명품 인생|우리의 인생에도 교환이나 환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의 크고 작은 실수를 교환할 수 있고, 내가 잘못 살아 온 부분을 환불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현실은 그럴 수 없다. 인생에는 늘 크고 작은 선택이 있고,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선택을 마주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후회를 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인생의 정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만드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는 나를 이끄는 힘이 된다. 그다음에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는 것이다. 모르면 배워가고, 필요한 건 직접 나서 찾아야 된다. 생각만으로 그친다면 그것은 허황된 꿈일 뿐이다. 세상에 인생의 목표가 명품지갑인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결국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인생을 명품으로 만드는 일을 원하는 것이다. 인생의 목표가 성공이든, 돈이든, 그 무엇이든 상관없다. 각자 자신이 열망하는 명품 인생의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 무엇보다 값지고 소중한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인생의 목표를 만들고 그 목표를 향해 살자. 살자! 그리고 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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