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노트

[경영전략/혁신]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by 노트바이S 2025. 11. 27.
반응형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제목 :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저자 : 미즈노 남보쿠

출판 : 스노우폭스북스

발행 : 최초 출간일 1812년

쪽수 : 111쪽

ISBN : 9791191769548

1. 음식 먹는 것으로 그대의 가난과 역경, 성공을 알 수 있다. 

  • 과식으로 음식을 절제하지 않거나 불규칙적이고 아무 때나 음식을 먹는 사람은 평생 생활이 불안정합니다. 결국 가정은 파괴되고 무엇보다 병에 걸리게 됩니다. 작은 병이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다 결국 큰 병으로 한데 모여 큰 병으로 몸을 칩니다. 거기에 관상까지 좋지 못하면 점차 불행한 일들이 겹쳐 일어나 좋은 죽음을 막지 못하게 됩니다. 
  • 아내가 과식하는 경우는 남편과 다툼이 끊이지 않습니다. 부부관계는 끊어지고 정은 시들어 버립니다. 여성이 많이 먹는 사람이면 남편은 저절로 덜 먹게 되거나 적당히 먹게 됩니다. 여자는 점점 성미가 급해지고 남편과 대립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남편이 강하면 대립하지 않아도 부부관계는 소원해집니다. 
  • 외모가 정갈하고 잘 갖춰져 보여도 식습관이 엉망인 사람은 그 정갈함이 오래가지 못하거나 잠시 잠깐 그 용모를 유지하는 것일 뿐 마음이 엄격하지 못한 사람일 뿐 아니라 반드시 허세꾼이며 겉치레만 하는 사람이니 멀리해야 합니다. 
  • 앞으로 크게 성공할 관상을 가진 사람이 술과 음식을 좋아하고 일을 게을리하면 타고난 발전의 복을 먼지로 바꾸는 사람이며 자기에게 주어진 복의 몫을 스스로 갉아먹는 사람입니다. 
  • 식사는 모든 인간의 발전의 원천입니다. 이런 것을 함부로 먹어 치우면 결국 성공과 발전의 기회의 근간을 잃게 될 것입니다. 
  • 늘 과식하는 사람은 한 끼 식사에서 배를 가득 채워야 식사를 끝낸 것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병에 걸리기 시작하면 곧바로 먹지 못하게 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늘 많이 먹어 오던 사람이 먹지 못하게 되니 괴롭고 더 크게 고통스러워합니다. 먹을 수 없게 된 일이 낭패로 여겨지고 이내 큰 문제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곧 죽습니다. 
  • 언제나 자신이 가진 것보다 적게 사용하고 아껴 사용하며 적게 먹는 절제에서만 성공과 발전과 지복이 흐르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 누구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음식의 할당량보다 많이 먹는 사람은 그 운이 좋을 수 없습니다. 아무 때나 먹고, 규칙적이지 않으며 때때로 폭식을 일삼는 사람도 그 운에서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예상치 않은 손실이 곳곳에서 자주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2. 음식과 지금 내가 처한 삶의 이치들

  • 심신을 기르는 그 근원이 바로 음식이기 때문이며 이것을 엄격하게 절제할 수 있을 때라야 심신 또한 통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심신을 엄격하게 통제할 수 없다면 천하 역시 다스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작게는 자기에게 주어진 어떤 자리나 위치도 지속해서 가질 수 없으며 다스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내가 음식에 대해 계속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 사람의 생명을 먹여 살리는 음식이라도 대식가라면 그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폭식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초목에 비료를 과하게 주는 일과 다를 바 없습니다. 넓은 논, 밭에 비료를 과하게 주면 잘 자라기는커녕 죽고 말지 않습니까? 사람도 그렇습니다. 과하게 먹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으로 오히려 인명을 해치는 일입니다. 알맞은 비료를 줄 때 풀과 나무와 곡식이 잘 자라는 것처럼 사람도 알맞고 적당하게 먹을 때 자연히 장수하게 도비니다. 그러니 생명을 상하게 하는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런 하늘의 이치를 알고서도 폭식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선하고 맑은 생명을 표적 삼아 불화살을 쏘는 것과 같습니다. 
  • 음식을 폭식하는 것은 모두 천한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아귀도(중생이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고 윤회할 때 지은 업에 따라 태어나는 6가지 세계 중 하나) 즉, 재물에 인색하거나 음식에 욕심이 많은 자가 죽어서 가게 되는 곳으로 늘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괴로움을 겪는 곳과 똑같은 눈앞의 아귀도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음식에 엄격한 사람은 다른 모든 것에도 엄격해지기 쉬워집니다 음식 절제를 하는 사람은 다른 생활 역시 그 절제된 틀에서 짜이고 관리되기 때문에 갑자기 벌어지는 위태로운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엄격하지 않으면 가업에 힘쓰고 싶어도 실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의 기본이 음식 절제라는 것입니다. 
  • 입은 화장실의 입구입니다. 일단 입으로 넣은 것은 다시 내뱉어도 더럽습니다. 똥과 다를 것 없으며 똥과 같습니다. 맛있고 좋은 음식을 화장실에 버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천하에 몹쓸 사람이라도 음식을 똥통에 갖다 버리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 식사 초대를 받아 간 곳에서 주인이 차려 내 준 상 위에 음식을 모두 비워야 예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도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나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이미 배가 부르지만 남겨진 음식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남기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까? 그래서 배속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이야말로 큰 착각입니다. 언뜻 보기에 음식을 낭비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양보가 될 수 있으며 때론 자비가 되기도 합니다. 남겨진 음식이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는 주인에게 맡기십시오. 그 주인의 덕(德)에 따라 처분되도록 관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자기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배가 불러도 입에 넣는 것이야말로 낭비입니다. 낭비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덕을 헤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해마다 자신의 덕을 해치고 있으니 출세하는 사람이 적고 가난에 빠지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일에 일조하지 마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득이요, 음덕이니 이렇게 쌓아가다 보면 필경 좋은 소식이 찾아올 것입니다.

3. 음식과 사람의 운은 하나로 연결된다. 

  • 생명이 있는 한 누구에게나 행운은 있는 것입니다. 다만 살아 있는 동안 더 많은, 좋은 운을 얻고 싶거든 아침 일찍 일어나십시오. 아침에 일어나하는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고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새벽의 강한 기운을 온몸으로 모두 누리십시오. 또한 음식을 절제하는 것을 그 습관에 더하면 원하는 것이 천리에 이뤄지고 점차 운이 열릴 것입니다. 
  • 운이란 사람 됨됨이에 따라 이리저리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하는 일에 얼마나 집중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음식을 절제하면 혈색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운이란 것은 저절로 열리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음식이 근복적으로 몸을 살리는 원천이기는 해도 운과는 상관없는 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나를 알고 둘은 모르는 일입니다. 음식을 절제하면 몸이 건강해질 것을 알면서 건강해진 몸에서 기(氣)가 저절로 열리는 것은 알지 못하니 말입니다. 이렇게 몸과 기가 열려야 마음도 함께 열리는 것이며 이것으로 운이 열리는 것입니다. 
  • 절제가 부족한 사람은 만물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하찮게 여겨 물건을 함부로 대하고 쉽게 버려왔기 때문에 그 만물의 대가가 자연스레 자신에게 돌아온 것입니다. 생명은 곧 음식입니다. 생명과 같은 음식은 어디에서 옵니까? 세상에서 옵니다. 그 세상은 땅이고 하늘입니다. 그러니 모든 물건은 그 재료가 되는 땅에서 얻은 생명입니다. 그럼에도 함부로 물건을 쓰고 버려왔으니 세상 만물이 그 행동의 대가를 돌려준 것뿐입니다. 세상 만물이 등을 돌린 사람에게 사람도 등을 돌려 그를 버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 뿐입니다. 평생의 운수 대통이 모두 절제 즉 생명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4. 그러므로 어려움에 관한 해답은

  • 하늘로부터 자신에게 할당된 음식을 잘 인식하고 부문별 한 육식을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고기가 앞에 있으면 순식간에 식욕이 생겨 무심코 먹다 보면 언제나 과식하기 쉽습니다. 이것이 벌써 마음이 흐트러진 결과입니다. 
  • 자손의 번영을 바라고 희망한다면 첫째도 둘째도 부모가 정직을 기본으로 삼고 평소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 스스로 배우도록 가르치고 식사를 낭비하지 않으며 그 자식 역시 식사를 낭비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가르치는 일을 가장 큰 유산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바탕에 두고 자식에게 따스한 마음과 친근한 관계를 더 해가야 합니다. 이런 검소한 행위를 집안의 가훈으로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 가장 훌륭한 유산이며 진정으로 가치 있게 베풀어 줄 조상의 자비로움입니다. 

 

s.notes 서평 : 저자는 관상가이지만 고행으로 사람의 운명은 관상이 아니라 음식에 달렸음을 깨닫고 솔선수범으로 실천하고 부와 장수를 누렸다고 합니다. 왜 하필 음식일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불교 사상에서는 욕망을 절제하라고 가르칩니다. 기본적인 음식에 대한 욕망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욕망도 통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가르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자는 우리 인간이 태어날 때 부터 하늘이 주는 음식의 양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정해진 양을 넘치게 먹으면 불운이 닥치고 음식을 가려 먹는 것과 절제해서 먹는 것 만이 성공과 행복을 결정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점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절제는 성공에 기여하는 요소일 수 있으나, 지나친 절제는 행복을 해칠 수 있고 모든 이에게 적용될 수 없다고 봅니다. "조잡스럽고 망측한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은 마음이 천박하다.", "사람이 고귀해지기도 하고 천하게 되기도 하는 것은 모두 음식을 절제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간혹 이런 문장은 눈살을 찌푸리게도 하지만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공감이 되고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200년이 흘러도 출판이 되는 이유는 아직도 절제와 관련된 철학이 현재에도 적용이 되고 공감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이어트 기간에 이 책을 읽고 매우 공감하며 짧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떤 글귀인지 짐작이 가실까요? 본문에 밑줄을 쳐 놓았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