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빚 때문에 고민입니다_나도 한때는 대출 인생이었다.
제목 : 빚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자 : 홀리 포터 존슨 / 그레그 존슨
출판 : 유노북스
발행 : 18.08.07
쪽수 : 232쪽
ISBN : 9791189279080

제1장 그 부부는 빚을 어떻게 갚았을까?
1. 우리는 지금 잘 살고 있나?
- '오늘 당장 죽는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의문이 들었다. 이제껏 이룬 것에 만족할까? 우리가 살아온 방식에도?
2. 이런 삶을 원한 게 아니야.
-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결국에는 너무 늦어 버리고 말 것이다.
3. 그럼 어떻게 살고 싶어?
-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뿐이다. 딱 한 번!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이 자기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 마치 원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우리는 너무 많이 쓰고, 너무 적게 저축하고, 그리고 이게 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거짓말을 믿는다.
4. 지긋지긋한 빚부터 갚자.
- 나와 다르지 않다면 당신도 언젠가 깨달을 것이다. 아무 보람도 없는 일을 위해 뼈 빠지게 일한 기억. 빚 때문에 속을 끓이던 기억, 직장에서 야근하느라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기억보다는 더 나은 기억을 간직하고 싶다는 것을. 당신은 그저 그런 인간이 되고 싶지 않다. 인생을 돌아보면서 후회에 사무치고 싶지 않다. 인생을 돌아보면서 벅찬 감동을 느끼고 싶다. 당신은 이 모든 것은 물론이고 그 이상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진심으로 원해야 한다. 기억하라. 빠짐없이 다 중요하다. 지금 이 순간하고 있는 일까지도. 지금 당신은 빚에서 헤어나 꿈꾸는 인생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설계하는 것보다 시간을 더 값지게 쓸 방도는 없다.
✔ 우리 부부가 지킨 10가지
원칙들은 당신이 돈을 생각하는 방식, 돈을 쓰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그래서 빚을 청산하고 큰 자산을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이 10가지 진실을 알아야 한다.
- 진실 1 : 빚은 당신이 꿈꾸는 인생 앞에 가로놓인 가장 큰 장애물이다.
- 진실 2 : 월급은 자산을 늘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 진실 3 : 빚은 수입의 적이다. 빚에서 자유로워지면 월수입은 오롯이 당신의 소유가 된다. 채권자의 소유가 아니라.
- 진실 4 : 황금을 쥔 자가 규칙을 정한다. 돈을 빌리면 당신의 권한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다.
- 진실 5 : 돈에게 할 일을 알려 주지 않으면 사라진다. 지출을 기록하지 않거나 예산에 맞추어 살지 않으면 여유 자금이 생겼을 때 순식간에 흐지부지 사라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매달 돈에게 할 일을 알려 주면 해야 할 일이 돈에게 마법을 건다.
- 진실 6 : 제로섬 예산은 월급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제로섬 예산은 월 소득의 마지막 한 푼까지 알뜰하게 모아서 빚을 갚고 저축을 시작하고 자산을 형성하는 데 쓸 수 있도록 만든다. 우리 부부는 이 방법이 돈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는다.
- 진실 7 : 빚은 수입을 차별하지도, 수입으로 해결되지도 않는다. 빚을 지게 하는 것, 제어하는 것도 지출이다.
- 진실 8 : 수입보다 덜 쓰는 것이 월 소득의 잠재력을 증폭하는 데 가장 효율적이다.
- 진실 9 : 현금으로 살 수 없으면 살 형편이 못 되는 것이다. 대출 인생을 끝내고 청구서가 더는 날아들지 않게 하려면 오직 현금으로 살 수 있는 것만 사는 게 기본이다.
- 진실 10 : 당신의 지출에는 결과가 따른다. 크든 작든 당신의 결정들이 결국에는 자산을 키우거나 말아먹을 것이다.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이 임무들을 하나씩 완수해 나가면 당신은 그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제2장 빚이 엿 같은 건 모두가 안다
1. 이자 내느라 원금은 생각도 못해
- 소득을 은퇴 자금을 모으는 데보다 이자로 더 많이 쏟아붓고 있다. 우리는 빚이 삶에서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잘 이해하지 못한다. 빚에 얽매어 사는 데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그 영향에 무감해진 것이다. 우리는 빚 때문에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 티끌만큼도 짐작하지 못한다.
2. 지금부터 빚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 진실 1 : 빚은 당신이 꿈꾸는 인생 앞에 가로놓인 가장 큰 장애물이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우리 것도 아니고 채권자의 돈을 벌기 위해서 그 소중한 시간을, 인생을 포기하고 있었다. 본질적으로 돈만 낭비하는 게 아니었다.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다.
- 진실 2 : 월급은 자산을 늘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뻔한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불변의 진실이다. 자산을 늘리는 핵심 비결은 돈을 버는 것이다. 그리고 대다수 사람들에게 돈을 번다는 것은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을 의미한다.
- 진실 3 : 빚은 수입의 적이다. "대출은 수입을 무용하게 만들어서 재산을 축적할 기회마저 날려 버린다. 하지만 문제는 빚 자체만이 아니다. 당신이 빚 때문에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 스스로 모르는 것도 큰 문제다. "
- 진실 4 : 황금을 쥔 자가 규칙을 정한다. 빚에서 자유로워지면 월급을 어떻게 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때가 되면 모험을 할 수도, 원하는 방식대로 인생을 살 수 있다. 빚에서 벗어나라. '황금을 쥔 자'가 돼라.
✔ 빚이 엿 같은 분명한 이유 9가지
- 빚은 수입의 적이다. 월급은 재산을 늘릴 최고의 수단이다. 그런데 매달 빚을 같아야 하는 처지일 때는 그 수입의 일부가, 때로는 거의 전부가 이미 남의 돈인 셈이다. 빚은 월급을 토막 내고 재산을 늘릴 당신의 능력도 토막 낸다.
- 빚은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게 만든다. 빚은 사실상 수입을 줄여서 그만큼 경제적으로 나아지기 어렵게 만든다. 노후 자금, 대학 등록금은 물론이고 휴가비 모으는 것조차 미루어야 한다.
- 빚은 선택의 폭을 좁힌다. 지불할 청구서와 먹여 살릴 식구가 있으면 경제적으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행동, 이를테면 꿈꾸던 일을 시작하기 위해 퇴사하는 등의 행동은 썩 멋져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청구서가 많아질수록 당신에게 위험을 감수할 여력은 줄어든다. 빚은 당신을 월급의 노예로 전락시키고 스스로 결정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자기 자유를 던져 버리는 이 자발적인 포기에는 물론 대가가 따른다.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금전적으로.
- 빚은 엄청난 스트레스다. 빚을 졌을 때, 특히 상환이 늦어지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 빚은 주도권을 포기하게 만든다. 황금을 쥔 자가 규칙을 정한다.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있을 때 당신은 상대방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 주도권은 그들에게 있다. 당신이 아니라.
- 빚은 더 길고 고된 노동을 강요한다. 엄청난 자동차 할부금을 걱정하는 처지라면? 주택담보대출은 또 어떤가? 빚진 사람은 계속 괴물을 먹여 살려야 하고, 더욱이 이자라는 명목으로 정가보다 더 많은 금액을 치러야 한다. 이는 내 돈을 고작 남에게 바치기 위해서 더 오래, 고되게 일해야 한다는 뜻이다. 썩 재미있어 보이지 않는데, 당신 생각은 어떤가?
- 빚은 실제 비용을 감춘다. 빚은 작고 교활한 악마다. 교묘하게 미끄러져 들어와 구매에 따른 고통을 나중으로 미룬다. 하지만 가면을 쓰고 있어서 당신은 방금 전에 구입한 것의 실제 비용을 미처 깨닫지도 못한다. 점점 불어나는 빚이 정상처럼 느껴지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이 작은 악마가 당신의 돈에, 인생에, 꿈에 끼치는 피해를 알아볼 수조차 없게 된다.
- 빚은 저절로 굴러가는 사이클이다. 빚은 결코 나아지는 법이 없다. 무조건 더 나빠지기만 한다. 돈은 많이 쓰면 쓸수록 더 많이 필요해지고 재정은 점점 더 악화된다. 그 사이클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 재정 상태를 바로잡는 유일한 길은 빚 청산뿐이다.
- 빚은 모든 것을 더 비싸게 만든다. 당신도 이 '공짜 돈'이 정말로 다 공짜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금융업자들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고 이들이 돈을 버는 방법은 다달이 이자를 매기는 데 있기 때문이다. 빚을 얻어 무엇을 구입할 때마다 당신은 결국 돈을 더 많이 내게 되는데, 때로는 훨씬 더 많이 낸다.
3. 당신의 빚은 얼마인가?
- 우리는 빚에 중독되었다. 이제 빚에서 헤어나는 과정의 첫 단계에 이르렀다. 바로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는 단계다.
- |지금부터 할 일|빚을 전부 한데 모은다. 그리고 총계를 내서 빚의 총액과 주택담보대울금을 제외한 빚이 각각 얼마인지 확인하다. 그 숫자를 종이에 적고 마음에 새긴다. 문제를 인정하고 그 문제 때문에 당신이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 이해한다. 그런 뒤에는 빚을 청산하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진다. 겁먹거나 낙담하지 마라. 구만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우리가 함께 이 괴물을 한 걸음 한 걸음 무찔러 나갈 것이다. 당신은 분명히 할 수 있다.
제3장 돈은 이미 충분하다
1. 누구나 한 번쯤 짜 본 예산
- 예산이 있으면 돈을 아무 생각 없이 쓰기보다 계획적으로, 중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목적을 두고 쓰게 된다. 예산은 월급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을 막고, 우리가 그토록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보호한다.
- 진실 5 : 돈으로 할 일을 알려 주지 않으면 사라진다. 우리는 목적 없이 돈을 쓰고, 월급이 사라지고 나면 이게 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한다. 예산은 이런 문제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산서를 쓰면 명확하게 정리된 계획안을 가지고 번 돈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용하기가 쉬워진다. 월급의 위력을 이용하는 것은 빚에서 헤어나고 자산을 늘리는 기본 요건이다. 빚을 말끔히 청산하려면 쓸 수 있는 돈을 마지막 한 푼까지 재량껏 알뜰하게 활용해야 한다.
- 진실 6 : 제로섬 예산은 월급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예산 짜는 법은 당신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돈 관리 기술이다. 필요한 준비는 기초적인 기술 몇 가지와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예산 짜는 법을 배우고 나면 돈이 당신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돈을 통제하는 법을 알게 된다.
✔ 예산 짜는 것이 경제적 성공을 이루는 데 중요한 이유
- 예산은 매달 재정 상태를 명확하고 가시적으로 보여 준다.
- 예산은 정말 중요한 우선순위를 매기도록 돕는다.
- 예산은 돈을 아껴 쓰고 더 많이 저축할 수 있게 한다.
- 예산은 깔끔하게 정리된 계획안으로 청구서들의 납부 일자를 기억하게 한다.
- 예산은 당신이 재정 관리를 얼마나 잘하고 못하는지 어렴풋한 짐작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실로 인식하게 한다.
- 예산은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지시를 내린다.
- 예산은 있는 줄도 몰랐던 돈이나 생각 없이 쓰던 돈을 발견하도록 한다.
- 예산은 수입의 범위 안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돕는다.
- 예산은 실질적이고 추적 가능한 구체적인 결과를 보여 준다.
- 무엇보다 중요하게, 예산은 돈과 삶을 철저히 통제한다.
빚을 청산하려면 돈을 철저히 통제해야 한다. 당신에게는 계획이 있어야 하고, 돈에게 뭘 할지 명령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예산을 짜는 것이다.
2. 기껏 짠 예산이 실패했다.
예산 관리를 실패로 돌아가는 보편적이 이유 몇 가지 들어보자.
- 진짜 시작해 본 적이 없다.
-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는다. 예산은 머릿속에서 세울 일이 아니다. 어디에든 기록해 숫자와 진행 상태를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반드시 기록하다.
- 예산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청구서를 처리하는 일과 예산을 잘 지키는 일이 같다고 착각한다. 청구서를 제 때 내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예산 관리는 아니다. 그저 납부일뿐이다. 매달 청구서가 아니라 당신의 돈이 전부 어디에 어떻게 나가는지 낱낱이 기록하라.
- 예산이 너무 막연하다. 꼼꼼하고 구체적이지 않으면 효과를 내지 못한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세워라.
- 비상금이 없었다. 예산은 구멍 난 부족분을 메우지 못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책에서 비상금 모으는 법을 알려 줄 것이다.
- 후속 관리를 하지 않았다. 월 예산을 작성한 뒤에도 계속 점검해야 한다. 일주일에 5분도 안 걸리는 일이다. 돈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라.
- 결단하지 않았다. 정말로 변해야겠다는 결심이 서기 전까지는 당신의 재정 상태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결심이 아직 서지 않은 것이다. 삶을 바꾸겠다고 결단하라.
3. 정말 효과적인 예산은 어떨까? 제로가 목표다.
지금 배우려는 예산 짜기 전략은 제로섬 예산이라고 한다. 더러는 제로베이스 예산(zero-based budgeting)이라고 한다. 이 방법과 기술을 한 번만 배워 두면 매달 혼자서도 제로베이스 예산을 짤 수 있을 것이다. 이 예산을 세우기 위해서는 당신이 버는 돈의 마지막 동전 한 닢에도 목적을 구체적으로 부여해야 한다. 진실 5를 기억할 것이다.
수입과 지출은 동전 한 닢까지도 딱 맞아떨어져야 한다.
수입 - 지출 - 저축 = 0 원
- 1단계 : 기록한다. 예산은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 2단계 : 지난달 수입을 토대로 예산을 세운다.
- 3단계 : 월 지출을 결정한다. (수입, 지출:고정/변동) 변동 지출에는 완충 자금을 생각해 추정치를 항상 약간 높게 잡는다.
- 4단계 : 저축과 빚 상환 계획을 세운다. 초기 비상금이 모이고 빚도 모두 갚고 난 뒤에는 월 지출 완충자금을 모을 수 있다. 비상금을 적립하고 빚을 상환하는 데 쓰던 돈을 한 달 치 지출 총액에 상응하는 완충 자금을 만드는 데 쓰는 것이다. 그런 뒤에는 다시 비상금의 목표액을 완성하고 그 외 장기 저축 목표들을 채워나가는 데 집중하면 된다.
중요도에 따라 저축 목표는 하기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
① 초기 비상금 (1,000달러가 모일 때까지), 빚 상환(다 갚을 때까지)
② 월 지출 완충 자금 (한 달 치 생활비가 모일 때까지)
③ 비상금 목표액 완성 (3개월에서 6개월 치 생활비)
④ 추가 은퇴 자금, 대학 학자금 저축, 기타 저축 목표
- 5단계 : 검토와 잔고. 예산이 '0'으로 딱 떨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입 - 지출 - 저축 = 0
5,000 - 4,100 - 900 = 0
예산에 기재한 모든 것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서 잔액이 0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었다면 성공이다! 당신은 제로섬 예산을 완성했다. 만일 아니라면...
① 마이너스 숫자일 때 할 일. 총합이 마이너스 숫자로 끝나면 지출이 초과된 것이다. 이 차액을 조정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권장하는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고, 그다지 권장하지 않는 방법은 저축을 줄이거나 수입을 늘리는 것이다. 필요한 조정이 끝났으면 총합이 0으로 끝나는지 다시 확인한다.
② 잔액이 남았을 때 할 일. 총합에서 잔액이 남아 있다면, 축하한다! 예산에 여윳돈이 생긴 거니까! 그 돈이 어디로 날아가기 전에 얼른 저축이나 빚 상환황목에 집어넣는다!
- 6단계 : 매달 반복한다. 계속 나아가라. 그러면 자잘하게 꼬인 문제들은 금방 해결될 것이다.
| 견본 | |
| 월 지출 | 수입 : 5,000 (단위 : 달러) |
| 주택담보대출 | 1,500 |
| 공과금 | 150 |
| 건강 보험 | 500 |
| 생명 보험 | 25 |
| 케이블 방송 수신료 | 102.80 |
| 인터넷 요금 | 45.73 |
| 집 전화 요금 | 34.13 |
| 휴대 전화 요금 | 93.38 |
| 학자금 대출 상환금 | 300 |
| 자동차 할부금 | 425 |
| 식료품비 | 575 |
| 유흥비 | 100 |
| 외식비 | 100 |
| 신용 카드(최소 상환) | 100 |
| 의류비 | 0 |
| 잡비 | 48.96 |
| 총 지출 | 4,100 |
| 비상금 | 500 |
| 빚 상환 | 400 |
| 총 저축 / 빚 상환 | 900 |
4. 이제는 원칙을 지킬 때다
- 직전 달 수입을 이번 달 생활비로 쓰는 것이다. 직전 달 소득으로 살면 등식에서 추측을 없앨 수 있다.
5. 고정 수입이 아니어도 괜찮아
- 소득이 들쑥날쭉할 경우 '호황과 불황 계좌'를 만든다. 호황기에 여윳돈을 따로 모아 두었다가 불황기에 꺼내 쓰는 것이 원리인데 이 계좌는 매달 들쑥날쭉한 수입을 고르게 안정화한다. 이 계좌는 다른 저축 통장과는 별개라는 점을 명심하라. 이 계좌는 저축을 위한 게 아니고 비상금도 아니다. 그저 들쑥날쭉한 수입을 고르게 맞추기 위해서만 이용하는 별도의 계좌다. 이 두 개의 계좌를 이용하면 당신은 돈을 좀 더 계획적으로 쓰고 더 많이 저축할 수 있다.
- |지금부터 할 일|다음달 초나 말에 제로섬 예산을 세운다. 반드시 눈으로 볼 수 있게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일주일에 몇 차례 예산을 점검해서 당신이 계획대로 생활하는지 확인한다. 필요하면 예산을 조정한다. 월말에는 개선하거나 수정할 점을 찾아본다. 그럼 새롭게 손질한 뒤에 다시 시작!
제4장 당신만 움직이면 된다
1.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하다.
- 돈이 더 많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빚을 청산할 수 없다. 빚의 원인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출을 관리해야만 한다. 당신은 이미 돈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필요한 것은 오직 그 돈을 올바로 관리하는 일뿐이다.
- 진실 7 : 빚은 수입을 차별하지도, 수입으로 해결되지도 않는다. 빚을 지게 하는 것, 제어하는 것도 지출이다. '수입의 범위 안에서 살기'. 단순하지만 가처분 소득, 즉 빚 갚을 돈을 마련하는 데 더없이 효과적이다. 지출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돈을 어디에, 그리고 얼마나 쓰는지을 알아야 합니다. 지출 기록이 필요해지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지출을 기록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한번 살펴보자.
2. 검소한 편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 지출 파악하기. 빚을 청산하려면 자신의 소비 습관에 잔인할 정도로 정직해야 한다. 매달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 상황이 좋아질 수 없기 때문이다. 예산을 세울 때도 그렇듯이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 지출을 기록하면 마지막 한 푼까지도 어디로 갔는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 예산에서 새는 지출 찾아내기. 돈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나면 예산에서 막아야 할 틈새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어쩌면 휴대전화 요금을 예산에서 빼먹을 수도, 식료품비를 너무 적게 잡았을 수도 있다. 지출을 꾸준히 기록하다 보면 예산을 어떻게 수정해야 현실적으로 작동할지 알게 된다.
- 예산 지켜 나가기. 만일 어느 항목에서 돈을 초과해 썼다면 다른 항목에서 지출을 줄여 균형을 맞춘다.
- 수입의 범위 안에서 생활하기. 지출을 기록하면 어디서 지출을 초과하는지 짐작하거나 추정할 필요가 없다. 수치가 기록부에 정확히 나오기 때문이다. 또 어디에 돈이 꼭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판단할 근거가 생겨서 좋다.
- 지출이 불러오는 결과 이해하기. 마음에 들든 안 들든 그 숫자는 당신이 한 행동의 결과다. 진실을 이해하고 나면 당신에게는 선택권이 생길 것이다. 계속 무모하게 돈을 쓸 것인가, 아니면 빚에서 벗어나는 데 필요한 변화를 감행할 것인가?
3. 지출 내역은 무조건 기록한다.
- 모든 지출은 <지출 기록부>에 작성한다. 희망하는 지출 내역인 월간 예산을 당신이 실제로 지출한 내역과 비교한다. 각 항목의 지출 총액이 예산에 할당된 금액과 맞아떨어져야 이상적이다. 두 금액이 일치하다면 성공했다. 실제 지출이 예산에서 정한 금액에 못 미친다면, 그래도 성공이다. 예산보다 적게 썼으니까! 하지만 지출 총액들이 예산보다 할당한 금액보다 높다면 당신은 돈을 너무 많이 쓴 것이다. 그래도 괜찮으니 자책하지 마라. 기억하라. 지출을 기록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예산에서 구멍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게 어디 있는지 모르면 고칠 방도가 없다.
✔ 지출 기록에 도움이 되는 요령
- 정확하게 파악한다. 최대한 정확하기 위해 노력한다. 행방이 묘연한 돈은 '알 수 없음'으로 분류하고 그 숫자를 '0'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 매주 점검한다. 월말에만 예산과 지출 기록부를 비교하면 안 된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맞추어 보아야 한다. 이 간단한 수고로 당신은 무제를 발견하고 바로 수정할 수 있다.
- 지출을 매일 기록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지출을 매일 기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날 쓴 돈을 기록하는 데는 고작 3,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짧은 시간이 당신의 정확도를 높여 소비 습관의 문제를 쉽게 발견하게 한다.
- 같은 항목을 이용한다. 지출 항목을 만들 때 월간 예산에서 사용했던 항목을 똑같이 이용한다. 이렇게 해야 계획한 지출과 실제 지출을 비교하기가 수월하다.
- 빚 상환을 포함한다. 빚 상환을 위한 빈칸을 남겨 두어야 한다. 지출을 처음 기록할 때는 빚을 상환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예산 관리를 시작한 뒤로는 꼭 자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매달 여윳돈이나 공돈이 생기면 무조건 빚을 갚는 데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예산 안데, 그리고 지출을 기록할 때 빚 상환금도 포함한다.
- 스스로에게 관대하게 대한다. 예산을 세울 때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져라. 지출을 기록할 때는 단순히 자신의 현 상태를 볼 수 있도록 원자료를 모으는 것뿐이다. 어느 날 안 좋은 소비 결정을 내렸다 해도 괜찮다. 그런 점을 발견하고 바꾸는 행동이 중요하다.
제5장 돈은 쥐도 새도 모르게 빠져나간다
1. 욕구에 굴복하지 마라
- "대부분은 물건을 구입하고도 자신에게 중요한 경험들을 할 돈이 충분히 남는다. 그런데 어째서 늘 쪼들리는 기분이 들까? 왜냐하면 그 돈을 이미 중요하지도 않은 데에서 낭비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월급을 비효율적으로 쓰고 있다."
- 진실 8 : 수입보다 덜 쓰는 것이 월 소득의 잠재력을 증폭하는 데 가장 효율적이다. 수입보다 덜 쓰고 사는 것은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이지만 지금에서 약간만 조정하면 된다. 그러려면 소비를 제어하고 줄일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지출 기록부에 다 들어 있다. 그럼 이제 모아 놓은 자료를 분석하는 법을 살펴보자.
2. 내 지출 성향은 어떨까?
진실 7을 기억하는가? "빚은 수입을 차별하지도, 수입으로 해결되지도 않는다. 빚을 지게 하는 것, 제어하는 것도 지출이다."
재정에서 가장 빠르게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낮게 달린 열매부터 따는 게 최선이다. 여기에서 제일 만만한 목표는 바로 과소비다. 일상에서 과소비를 하는 기본적인 방법 세 가지다. ① 예산보다 더 많이 쓴다 ② 돈을 빌린다 ③ 월 소득을 과용한다
- 예산보다 더 많이 쓴다. 일단 예산에 책정된 금액보다 더 많이 썼다면 과소비를 한 것이다. 하지만 실수로 예산에 그 항목이 반영하지 않았다면 좀 더 정확하게 세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예산을 매주 점검하면 도움이 된다.
- 돈을 빌려서 과소비한다. 뭔가를 하고 싶을 때 두 가지를 스스로에게 던져 보아라. '이것을 현금으로 살 수 있을까?' , '이 지출이 월간 예산에 편성되어 있나?' 만일 대답이 둘 다 '그렇다'면 구입할 여력이 되는 것이다. 둘 중 하나라도 '아니다'면 여력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신용카드를 긁어서 사기로 한다면 당신은 살 여력도 안 되는 것을 사기 위해 없는 돈을 쓰는 중이다. 한마디로 분수에 넘치게 사는 것이다. 사지 마라. 무조건 사지 마라. 진실 9로 이 내용을 다르게 살펴보자.
- 진실 9 : 현금으로 살 수 없으면 살 형편이 못 되는 것이다. 빚으로 돈 문제를 감추지 마라. 즉석에서 현금으로 지불하거나, 직불 카드를 사용해 통장에 있는 현금으로 계산하라. 고통을 신호 삼아 과소비를 피하라. 당신이 구입하는 모든 것에 마찬가지다. 자동차, 가구, 텔레비전까지. 집을 살 때를 제외하고 뭔가를 구매하기 위해 돈을 빌린다면 살 여력도 안 되면서 분에 넘치게 소비하는 것이다.
- 월 소득을 과용한다. 욕구를 필요라고 우기면서 스스로를 기만하지 마라. 욕구는 필요가 아니다. 그리고 빚에서 벗어나려고 애면글면할 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 아닌 모든 지출이 삭감을 고려할 대상이다.
3. 소비는 가치를 반영한다.
- "스스로 가치 있게 여기는 데 돈을 써야 한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시간을, 우리 인생을 내준다. 따라서 뭔가를 사기 위해 돈을 낼 때는 그 상품을 얻으려고 사실상 우리 인생의 일부를 지불하는 셈이다."
- 진실 10 : 당신의 지출에는 결과가 따른다. 우리는 스스로 가치 있게 여기는 데 돈을 써야 한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시간을, 우리 인생을 내준다. 따라서 뭔가를 사기 위해 돈을 낼 때는 그 상품을 얻으려고 사실상 우리 인생의 일부를 지불하는 셈이다. 만일 지출에 당신의 가치 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소비 습관을 바꾸어 낭비를 줄여야 한다. 이제 중요하지 않은 데에서 '안돼'라고 말하기 시작하라. 그러면 중요한 것들에 '돼'라고 말할 수 있다. 소비를 멈추고 삶을 시작하라.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우리는 흔히 케이블 방송 수신료로 매월 150에서 200달러를 쓰기로 선택한다. 이는 다시 말하면 오직 텔레비전 하나만을 위해 1년에 2,000달러가량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다. 한편 당신은 올해 휴가에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갈 돈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당신의 지출은 다르게 말한다. 값비싼 TV 패키지에 돈을 쓰기로 선택하면서 휴가보다 TV에 더 가치를 둔다고 말하는 것이다. 케이블 방송 채널을 250개나 볼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텔레비전 없이 살 필요도 없다. 케이블 방송을 끊고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면 보고 싶은 방송을 다 보고 한 달에 20달러만 내면 된다. 현재 150달러를 내고 있다면 1년에 1,500달러도 넘게 굳는다!
- 예상 흡혈귀를 경계하라 ① 자동차 할부금 ② 이율 높은 신용 카드 빚 ③ 이율 높은 주택담보대출 ④ 이율 높은 학자금 대출 ⑤ 가구와 전자제품 ⑥ 케이블 방송 ⑦ 휴대전화 서비스 ⑧ 값비싼 취미 ⑨ 값비싼 어린이집과 유치원 ⑩ 자녀의 과외 활동⑪ 옷 ⑫ 외식 ⑬ 은행 수수료 ⑭ 은퇴 자금 계좌 수수료 ⑮ 고가의 보험 상품
- |지금부터 할 일|수입보다 덜 쓰고 살겠다고 다짐한다.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것들에 '안 돼'라고 말함으로써 정말로 원하는 것들에 '돼'라고 말할 방법을 찾는다. 소비를 멈추어라. 삶을 살아라. 예산과 지출 기록부를 비교한다. 과하게 소비하는 부분이 있다면 조정한다. 지출 내역을 꼼꼼히 점검해서 욕구와 필요를 구분한다. 정말로 필요한 것은 어떤 것들인가? 없어도 사는 데 아무 지장이 없는 것은? 필요라고 굳게 믿었는데 욕구인 것은? 지출을 줄일 방안을 찾아보라. 그리고 예산 흡혈귀를 석출 해서 몰아내라. 아직도 신용대출로 물건을 사는가? 안된다. 뭔가를 구입하고 싶을 때마다 현금으로 살 수 있는지 자문하라. 현금으로 살 수 없으면 무조건 '안 돼'라고 말한다. 살 형편이 안 되는 거니까.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서 생긴 돈을 빚 갚는 데 써라. 한시라도 빨리 갚아 버려라.
제6장 돈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다
1. 믿을 만한 구석이 필요하다.
- 비상금 "이 돈은 오직 비상사태만을 위한 돈이다. 그리고 당신이 빚에서 벗어나려고 애쓸 때 비상금은 재량껏 쓸 수 있는 중요한 무기 중 하나다."
- 지금이 정말로 재정적인 인기인지 판단하는 세 가지 질문 ① 계획을 세울 수 없었던 갑작스러운 지출인가? ② 반드시 필요한 지출인가? ③ 이번 달 예산 안에서 감당할 수 있을까? 비상금은 곡 필요한 지출, 예상 못한 지출, 현재의 예산 안에서 돈을 이리저리 돌려도 감당할 수 없는 지출에만 써야 한다. 반면 정기 건강 검진을 위해 비상금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꼭 필요한 일이라도 미리 계획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지출은 월 예산에 포함되어야 한다.
| 비상금 지출 | 정기 예산 지출 |
| 의료 관련 비상 지출 | 정기 건강 검진 |
| 자동차 배터리 교체 | 자동차 오일 교체 등 일정이 정해진 유지비 |
| 실직 | |
| 창문 유리 파손 | 휴가비 |
| 보일러 고장 | 부엌 리모델링 |
- 비상금을 어디에 모아 두면 좋을까? 비상금을 언제 써야 할지 알았으니 이제 어디에 보관할지 알아보자. 다음은 보관 장소를 결정할 때 지켜야 할 중요한 원칙 두 가지다. ① 비상금은 별도의 계좌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② 비상금은 유동적이어서 곧바로 꺼내 쓸 수 있어야 한다. 본래 목적을 잊지 말자. 비상금은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유동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비상금을 투자 계좌에 넣어 두는 것이 선택지에 없다면 대체 어디에 넣어야 할까? 보통 예금 계좌. 당좌 예금 계좌, 현금으로 보관한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돈에 최고의 수익률이 붙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비상금은 예외다. 이 돈의 목적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처리해 예산을 보호하는 데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이 돈이 수입을 늘려 주지는 않을지 몰라도 예산을 안전하게 지켜주어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2. 비상금을 준비하는 방법
- 초기 비상금. 지출을 줄여 1,000달러가 될 때까지 돈을 따로 비축하라.
- 완성된 비상금. 빚을 다 갚고 나면 여윳돈이 생길 것이다. 그때가 비상금을 완성할 시가다. 최종 목표는 3개월에서 6개월 치의 생활비를 비상금 계좌에 넣어 두는 것이다. 여기에서 생활비는 주택담보대출금을 포함해 공과금과 그 외 기본적인 지출을 모두 포함하는 비용을 말한다.
- "당신은 정확히 무슨 일이 생길지는 몰라도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안다. 비상금을 곧바로 보충해 놓으면 어떤 일이 닥쳐도 해결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에 마음이 놓일 것이다."
3. 비상금이 축났을 때 할 일
- 사소하고 예기치 못한 지출들. 예산을 망가뜨리지 않으려면 예산의 '잡비' 항목으로 편성된 돈을 이용하면 된다. 만일 잡비로 부족하다면 다른 항목에서 융통할 수 있는 돈을 옮겨 온다. 사소한 지출들을 위한 경비가 계속 부족하다면 잡비 항목을 더 높게 책정해야 한다.
- 특정 지출을 예산에 편성하는 것을 잊었을 때. 이번에도 잡비로 빼 둔 돈을 이용하면 된다. 부족하면 유흥비 또는 식료품비 등 조금 절약하고 어떻게 하든 월말에는 예산의 잔고가 제로가 되도록 조정한다.
- 여러 지출이 금액을 너무 적게 잡았을 때. 다른 항목에서 돈을 끌어와 초과분을 지출한다. 그래도 부족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저축에 손을 대고 어떤 수를 쓰든 대출 또는 신용 거래는 하지 않는다.
- 에산을 너무 많이 잡았을 때. 무조건 비상금 계좌로 옮기거나 빚을 갚는 데 쓰거나, 도는 다른 저축 통장에 입금한다. 만일 예산이 계속 많이 남으면 그때는 추정치를 다시 평가한다.
- 돈을 헤프게 썼을 때. 솔직해지자. 계획을 얼마나 꼼꼼히 세웠든, 절제를 얼마나 잘했든, 의도가 얼마나 선했든, 그냥 돈을 헤프게 쓴 것이다. 그러면 안 된다고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한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도 사람이니까. 다른 항목의 돈을 옮겨 와서 낭비한 금액을 메운다. 그런 뒤 예산을 착실하게 지키기로 다시 다짐하고 정상으로 돌아온다. 한 번의 실수가 전체 계획을 망치게 두지 마라.
제7장 빚이 없어야 마음이 편하다
1. 빚은 빠르게 빠르게
월 소득은 큰 자산을 형성하는 핵심 열쇠다. 그리고 빚은 불구대천의 원수다. 빚을 암처럼 생각하라. 이 암은 꾸준히 커지고 퍼지고 당신 재정의 숨을 조여 온다. 암처럼 빚도 제거해야 한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빚의 규모와 상관없이, 수렁의 깊이가 얼마나 깊던지 상관없이 당신은 헤어 나올 수 있다. 분명 가능한 일이다. 수많은 사람이 이미 해냈고 당신 역시 해낼 수 있다. 다만 전력이 필요한 따름이다. 계획 말이다. 잘 보기 바란다. 여기 빚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9단계가 있다!
- 1단계 : 제로섬 예산을 세운다.
- 2단계 : 지출을 기록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다.
- 3단계 : 저축(은퇴 자금, 학자금 등)을 잠정 중단한다.
- 4단계 : 초기 비상금을 모은다.
- 5단계 : 빚 상환 방법을 선택해서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나머지 빋을 청산하는 데 쓴다.
- 6단계 : 비상금을 완성한다.
- 7단계 : 은퇴 자금과 다른 저축들을 재개한다.
- 8단계 : 주택담보대출을 갚는다.
- 9단계 : 빚에서 완전히 해방된 삶을 즐긴다!
2. 빚 상환 전략 2가지 (선택)
- '빚 눈덩이 방법'은 작게 시작해서 크게 끝내는 빚 상호나 전력이다. 덩어리가 제일 적은 빚에서 시작해 제일 큰 빚덩어리까지 하나씩 같아 나가는 것이다. 적은 덩어리부터 시작하며 빚이 하나씩 사라지면서 성과가 빨리 나타나기 때문에 가속도가 잘 붙고 계속 착실하게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신이 떠안은 빚을 적은 금액부터 큰 금액가지 순위를 매긴다. 이율이나 원금이나 원금의 규모는 상관하지 말고 현재 남은 잔금만 따진다. 금액이 적은 빚은 대개 신용 카드 대금, 개인 융자, 그 외 금융 조달로 이루어지지만 또 항상 그렇지는 않다. 지금 단계에서 주택담보대출금을 제외한 나머지 빚에 초점을 맞추었다.
- '빚 눈사태 방법' 제일 작은 덩어리부터 같은 게 아니라 빚을 이율에 따라 순위를 매겨서 제일 높은 이율부터 갚아 나가는 것이다. 잔금 규모가 아닌 이율에 따라 상환 순서를 정한다. 최고 이율부터 시작해서 점점 이율이 낮은 빚으로 내려간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신용 카드 짓이나 개인 융자를 제일 먼저 같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것들이 대체로 다른 빚들보다 대체로 이율이 높기 때문이다. 맨 마지막에는 보통 자동차 할부금이나 학자금 대출금 등을 갚게 된다.
3. 지치지 않기로 한다.
- 빚을 갚는 데 저축한 돈을 이용한다.
-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빚을 초고속으로 청산하기는 생활 습관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변화가 급전적일수록 결과는 더 빨리 나타난다.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뜻밖의 소득을 현명하게 활용한다.
- 카드를 자른다
- 빚을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빚은 당신의 방식대로 인생을 살 기회를 망치고 있다. 이를 암처럼 생각하고 맹렬하게 공격한다! 절대로 자비를 베풀지 마라. 빚도 당신에게 일말이 자비 따위 보이지 않으니까.
-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끝까지 버텨 내는 게 중요하다.
-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 스스로에게 너그럽게 대화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관대해져라.
- 자신에게 보상을 준다. 방금 카드 빚을 모두 갚았나? 그러면 아이스크림을 한 통 들고 자축하라. 휴식을 취한 뒤에는 더 열심히 싸울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제8장 빚을 더 신나게 갚을 수 있다
1. 부업은 빚 갚는데 탄력을 준다.
우리는 부업을 열렬히 사랑한다! 부업은 수입을 늘리는 유용한 수단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며, 빚에서 빨리 헤어나게 돕는다.
- "사업을 하다 보면 악착같이 돈을 버는 게 무엇인지, 힘들게 일하는 게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예산을 알뜰히 관리하고 돈을 한 푼이라도 아껴 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또 사업을 하면 세금과 현금 흐름을 비롯한 여러 개념을 배우지 않을 수 없고, 이런 배움은 일상생활에까지 두루 영향을 미칠 금융 지식과 자산 관리 능력을 높인다."
- 부업을 할 때 당신은 사장이다. 당신의 사업을 원하는 만큼 키워라. 부수입으로 당신의 정규 소득을 보충하라. 더 좋기로는, 부업을 당신의 본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바로 그때부터 진정한 자유가 시작된다. 생각해 보자. 세상에 부자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사업을 운영하고, 백만장자의 절반가량도 자기 사업을 한다. 왜 그럴까? 그들은 자기가 들일 수 있는 시간을 투자해서 돈으로 환원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든다. 그런 다음 당신 같은 직원들에게 급료를 주고 그 상품을 팔거나 배달하게 하고는, 자신들은 돈을 더 많이 창출하고 버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한다.
- 토머스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다. "대다수 사람이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회가 작업복 차림의 일감처럼 찾아오기 때문"이라고. 이 말은 부업의 정체를 잘 설명한다. 부업은 다름 아닌 성공의 기회다.
- |지금부터 할 일| 당신만의 부업 목록을 만든다. 그중 한두 가지 아이템을 고른다. 골랐으면 바로 일을 시작한다. 명함을 만들고, 여기저기 문을 두드리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전단지를 배포해 소문을 낸다. 부수입을 올리는 데 필요한 일이면 무엇이든 다한다. 부업으로 번 돈을 이용해 빚 상환 일정에 속도를 붙인다. 부업을 사업으로 키운다. 애지중지 돌보고 가꾸어서 원하는 만큼 크게 확장한다. 이렇게 번 돈으로 정규 수입을 보충하거나, 아니면 현재 다니는 직장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키운다. 빚을 청산하라. 지금 당장!
제9장 생각만 바꿔도 빚을 갚는다
1. 걱정도 팔자다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주변 사람들이 계속 내 곁에 있을까?'
'과연 빚에서 헤어날 수나 있을까?'
- "의식하든 못하든 당신은 매일 매초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눈다. 말이 끝도 없이 머릿속을 흘러 다니고 이 말이 주위 모든 것에 대한 당신의 사고방식을 조형한다. 물론 돈에 대해서도."
- 실패에 두려워하지 마라. 대개 실패하는 이유는 지식이 부족해서, 기술이 달려서,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다. 스스로 그만두기 때문이다.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기란 쉽지 않다. 이는 학습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익히고 나면 당신의 성공이 계속해서 더 많은 성공을 몰고 올 것이다. 그리고 이제 실패가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시도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에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신은 할 수 있다. 그저 작은 단계들을 밟아 나가고 사고방식을 알맞게 조정하면 된다. 그리고 시작한 일을 끝내라.
- 거부에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이 뭘 입는지, 뭘 타는지,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어도 순전히 그 한심한 사람들의 문제일 뿐이다. 기업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경쟁할 때 기뻐한다. 그래야 매출이 오르니까.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들은 당신이 어떻게 하든 신경 쓰지 않고, 신경 쓰는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 이이다."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애면글면하지 마라. 그 게임은 조작되었기 때문에 당신은 결코 이길 수가 없다. 이 게임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게임에서 빠지는 것뿐이다!
2. 나는 무조건 빚을 갚을 거야
"사람은 자기 믿음대로 되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나는 어떤 일을 해낼 수 없다고 말하면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생긴다. 반대로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애초에 그 일을 해낼 능력이 없었어도 결국에는 정말로 그 능력을 갖추게 된다." 《마하트마 간디》
- 당신의 '왜'를 발견하고 목표를 설정한다. 종이에 당신을 제한하는 믿음과 부정적인 말을 적는다. 각 문장을 긍정적인 말로 수정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려고 버티는 마음이 사라질 때까지 이 긍정적인 문장들을 하루에 열 번씩 되풀이한다. 인덱스카드에 이렇게 적는다. 나는 '―'개월 뒤에 빚에서 해방될 것이다. '―'에 당신이 정한 기한을 적는다. 목표를 적은 카드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밤에 자기 전에 큰 소리로 읽는다. 낮에도 서너 번 읽는다. 당신의 목표를 맨 앞 정중앙에 두고 생각을 거기에 집중한다. 빚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유 25가지를 목록으로 작성한다. 빚을 갚아 나가면서 기운이 빠질 때마다 이 목록을 꺼내 의욕을 북돋는다. 자신이 애초에 왜 이 과정을 시작했는지 상기한다. 당신의 발목을 붙잡는 행동의 덫에 주의한다. 싸워 이긴다.
- 행동에 나서고 행동의 덫을 피한다. 세상의 온갖 계획과 준비, 긍정적인 생각도 실제로 옮겨지지 않는 한 말짱 공염불이다. 밖 당신의 모멘텀에 제동을 거는 '행동의 덫'에 걸리면 안 된다.
✔ 행동의 덫을 피하거나 극복하는 방법
- 행동의 덫 1 : 계획을 지나치게 세운다. 계획은 아무리 꼼꼼하게 세워도 변하기 마련이고 일이 진행되면서 조정된다. 계획은 절대로 당신을 꿈을 실현해 주지 못한다. 당신의 행동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 실행에 옮겨라.
- 행동의 덫 2 : 사소한 미로에서 길을 잃는다. 세세한 항목을 잘 챙기면 큰 그림의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하지만 적절하게 맞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찮은 것들 속에서 길을 잃어 오히려 진척에 방해가 된다. 완벽에 대한 생각을 버려라. 그리고 행동에 나서라. 행동하는 게 손 놓고 있는 편보다 거의 항상 더 나은 결과를 낸다.
- 행동의 덫 3 : 알맞은 때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절대로 '적당한 때'는 없다. 사정은 항상 생긴다. 적당한 때는 당장 해야 할 행동을 미루려는 핑계에 불과하다. 우리에게 적당한 때란 지금 당장뿐이다!
- 행동의 덫 4 : 눈치를 본다.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 이렇게 하면 욕을 듣지 않을까?' 이렇게 스스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기보다 '이렇게 살아도 되냐'라고 허락을 구한다. 이제 눈치 보지 말고 당장 행동하라! 당신의 재정을 책임질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 행동의 덫 5 : 두려움에 굴복한다. 플라톤은 "용기란 무엇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지 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 쓰지 마라! 두려움은 머릿속에만 있는 허구일 뿐이다. 당신의 인생이다.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을 유일무이한 인생말이다. 세상은 용감하게 질문을 던지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내린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라. 오랫동안 꿈꾸어 온 인생을 바로 오늘부터 살기 시작하라!
- "인생의 매 순간을 만끽하는 법을 배워라. 지금 행복하라. 외부의 무언가가 언젠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기를 기다리지 마라. 시간을 일터에서 보내든 가족과 함께 보내든, 당신에게 주어진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라. 매 순간을 즐기고 아껴라." 《얼 나이팅게일》
제10장 내가 이 빚을 다 갚다니!
1. 빚 없는 사람도 할 일이 있다
빚을 모두 갚고 나면 월 소득은 고스란히 당신의 것이 된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모든 빚을 갚고 나면 빚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한 9단계 과정을 이어 나갈 차례다.(제7장에서 언급) 당신은 방금 5단계까지 완수했다. 그럼 그다음은?
- 6단계 : 비상금을 완성한다. 총액이 3개월에서 6개월치 생활비가 되어야 한다.
- 7단계 : 은퇴 자금 저축과 다른 저축을 재개한다.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하기 시작한다. 퇴직연금을 재개한 뒤에는 학자금 저축 등의 다른 저축도 고려해 본다.
- 8단계 : 주택담보대출금을 갚는다. 빚을 갚고 나서 생긴 여윳돈으로 주택담보대출금을 조기에 상환하는 데 쓴다. 매달 추가로 상환하고 당신에게 남은 마지막 빚을 탈탈 털어 낸다. '황금을 쥔 자가 규칙을 정한다'는 말 기억하는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면 그 사람이 당신의 상황을 통제한다. 하지만 자기 보금자리를 스스로 통제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
- 9단계 : 빚에서 해방된 삶을 즐긴다. 원하는 목적을 위해 저축하고, 힘닿는 대로 후하게 기부한다. 축하한다! 당신이 해냈다!
'노트바이 S' 서평 :
평범한 부부가 '빛'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낭비를 줄이고 현명하게 돈 쓰는 법을 알려줍니다.
개인적 소견으로 기술적 측면보다 동기부여, 마인드 컨트롤 중심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간혹 직절적인 단어 선정과('빚이 엿 같은 건 모두가 안다') 비유적 표현이(빚=악마, 괴물, 암) 재미있게 잘 표현되어 있어 공감력을 잘 끌어올려줍니다. 중간중간 인상적인 문구들이 있어 가슴에 와닿으니 동기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아쉬운 점은 어려운 문장이 없는데도 책장이 술술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제목마다 중요한 키워드가 빠지거나 선정이 미흡하다는 느낌이라 부연설명을 읽지 않으면 예측 또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고 내용을 읽으면서도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여 읽기 번거로운 책이라 느껴졌습니다. 정리하는데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작가 또는 번역가를 논할 순 없지만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을 한 번 더 깔끔하게 정돈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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